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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종 식물이 뽐내는 오색 단풍"… 용인 한택식물원 11월 8일까지 축제 진행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경기 남부의 산자락을 깊숙이 파고드는 10월 하순,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자리한 ‘한택식물원’이 형형색색의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선정한 ‘2026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이곳은, 오는 11월 8일까지 ‘단풍 페스티벌’을 열고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여행자들을 맞이합니다. 1979년 설립 이래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성껏 일구어온 20만 평(약 66ha)의 광활한 대지에는 자생식물 2,400종과 외래식물 7,300여 종 등 총 1만여 종, 730만 본의 식물이 터를 잡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조경을 지양하고 본래의 완만한 능선과 계곡 지형을 고스란히 살려낸 숲길은, 걷는 발걸음마다 깊고 원초적인 가을의 숨결을 그대로 전해줍..

국내여행 13:15:52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 구름길 출렁다리부터 사라키바위·초보자 하산 주의점 완벽 정리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경기 북부의 거친 바위 능선을 감싸 안는 10월 하순, 경기 5악 중 으뜸으로 꼽히는 포천 ‘운악산(해발 937.5m)’이 오색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닮았다 하여 '소금강'이라 불려온 운악산은 가파른 암릉과 울창한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해마다 가을이면 수많은 산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듭니다.특히 올해는 지난 9월 7일 새롭게 개통한 '운악산 구름길'의 출렁다리와 절벽 잔도가 가을 등산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절벽 위 아찔한 보행로에서 내려다보는 오색 단풍의 물결은 왜 이곳이 수도권 최고의 가을 암릉 산행지로 손꼽히는지를 단박에 증명합니다.우천으로 10월 25일(일) 연기된 '제21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가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

국내여행 13:00:36

'기암괴석 수놓은 오색 단풍'… 동두천 소요산 단풍 절정 시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바람이 경기 북부의 바위 능선을 감싸 안는 10월 하순, 수도권을 대표하는 단풍 명산인 경기 동두천의 ‘소요산(해발 587m)’이 오색빛깔로 화려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빼어난 기암괴석과 깊은 골짜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예로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려온 소요산은, 서울 도심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붉은 단풍나무와 샛노란 은행나무가 암벽을 수채화처럼 수놓는 이곳은, 험준한 산세 속에서도 초입 계곡길이 완만하게 이어져 가벼운 산책부터 본격적인 암릉 종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계절의 운치를 누리기에 최적입니다.천년 설화의 숨결과 10월 31일 펼쳐지는 소요단풍문화제소요산은 산길을 걷는 내내..

국내여행 07: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