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 미식 항구 강구항 일대가 새로운 해양 관광의 전기를 맞이했습니다.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주말과 대게철마다 극심한 병목 현상을 겪어왔던 이곳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강구해상대교’가 드디어 개통했습니다.경상북도가 지난 2021년 11월 첫 삽을 뜬 이후 4년 10개월간 총사업비 516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대역작입니다. 강구면 강구4리부터 삼사리를 잇는 총연장 1.5km(해상교량 527m) 바닷길이 열리며 영덕대게거리와 삼사해상공원이 직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막히는 길 위에서 허비하던 시간을 아끼고 쾌적한 오션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핵심 정보와 알찬 연계 팁을 전해드립니다.바다 위 쉼터..